*전원주택 짓기 27

시골살이의 희망과 고통 2

겹고광나무 향기나는 철쭉 작약 곤드레, 부지깽이, 눈개승마, 명이나물 밭. 반그늘를 좋아해서... 노란 매발톱 말발도리 복수초, 툴립, 수선화가 지고 백합 차례입니다. 덩쿨장미 으아리 왕보리수 나무에 있는 요놈은 뉴규? 위에 밭이다. 호박 심은 곳 고사리 밭 개복숭아 밭 왕보리수 후에 익는 산딸기 꽃괴 유실수 먹는 재미는 좋으나 이런 정리는 힘들다. 완공 후 그런대로 만족감도 있다. 레드베리 살구도 익어가네요. 윗밭의 오디도 많이 익었습니다.

22년 올해도 아름다운 꽃이 반기네여1

영춘화 일찍피는 능수매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본관 앞에 있는 매화 후손. 퇴임전에 전원생활을 한다고 하니 당시 교장선생님이 귀한 놈이라 하며 접붙여 가라 한다. 서울 궁궐에 있는 것을 일본 사람이 일본으로 가지고 갔고, 다시 접붙여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로 왔단다. 핑크색의 오끼메 벚꽃 하얀진달래(흰진달래, 백진달래) 명자나무 물앵두, 하얀 앵두(흰앵두) 야생 앵두 흰 얼레이지 하얀 할미꽃 노란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