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중구 구)인천일본18은행지점(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50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2. 23. 11:06

  18은행는 1890년 준공되어 그 해 10월에 개점하였고 중앙동2가 24번지에 있으며 58은행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1954년에는 한국흥업은행으로 사용되었다. 18은행은 일본이 한국의 금융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어 세워진 은행이었다. 18은행뿐 아니라 그 당시에 세워진 일본 은행들 모두가 한국 금융계를 일본 식민지화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7개의 은행을 비롯해 13곳의 보험사의 소유자가 천일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의 소유였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1954년에 상공은행과 신탁은행의 합병으로 발족한 한국흥업은행 지점으로 사용된 이후, 1992년까지는 카페 그 후 중고 가구 도매상이 임대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출처 : 문화재청)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19호인 구인천일본58은행인천지점(http://blog.daum.net/dbsqkqh/3222)이다. 구)인천일본18은행지점의 위치는 인천 중구청 정문에서 앞으로 한블럭가면 왼편 코너에 있다. 현재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 전시관으로 사용중이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500000,23&queryText=((V_KDCD=21)) <and>(((V_NO >=50)<and>(V_NO <= 50)))&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