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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진송씨 대종가
천지연미소바위
2013. 4. 19. 20:48
이곳은 600여년 동안 은진송씨의 구심점이 된 대종가로서 대지 760여평 에 안채, 바깥채, 별채 등 조선 전통양식의 한옥건물이다. 1432년 쌍청당 송유가 어머니인 고흥 유씨 유조비를 모시고 정착하여 살고자 지은 건물로 대종손이 살아왔으나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어 송담이 1616년 복원하였고 2001년 새로운 모습으로 개축하였다.
별채인 회덕 쌍청당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2호(http://blog.daum.net/dbsqkqh/398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