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는 신라시대 아도화상의 ‘비로암’ 창건설과, 도선국사 창건설을 가진 사찰로서,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중창되면서 천태종 전파의 중심사찰이 되었다. 경내에는 대각국사의 부도로 추정되는 보물 제1117호 ‘선암사대각암부도’ 등 보물 14점을 비롯하여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크다.(출처 : 문화재청)
선암사에는 다른 사찰과 비교해서 두 가지가 다르다. 하나는 사천왕이 모셔진 천왕문이 없고 다른 하나는 대웅전 중앙 문인 어간문은 있으나 출입할 수 없다. "오직 온전한 깨달음을 얻으신 부처님과 같은 분만 이 어간문을 드나들 수 있다." 하여 출입 할 수 없게 문지방이 높게 설치되어있다.
부도군
선암사에는 아아치교가 2개 있는데 첫번째 다리. 문화재는 두번째 다리임.
보물400호인 승선교
전라남도 기념물46호인 선암사 삼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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