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석윤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4-1호) 김석윤가옥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 제주도의 민가 가운데 기와집은 매우 드믈다. 관리들의 주거지인 묵은성과 연육포구인 화북,신촌, 조천에 몇 채가 산재했을 정도였다. 1904년 건축하여 3대째 내려오는 이 집은 제주 민가의 발전형식 중 대표적인 예라 볼수 있다. 먼문간과 안거리만..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25
제주 강운봉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3-1호) 제주도 초가는 자연환경과 전통적 지리사상 사회구조, 생활양식, 가족구성 등 모든 문화요소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꾸며졌다. 이 초가는 서북쪽의 낮은 구름을 뒤에 두고 원당봉을 바라보면서 주변보다 낮은 곳에 자리한 제주초가의 전현으로 볼 수 있다. 밖거리 앞으로 곧고 긴 올레 양..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22
제주 조천리 황씨 종손 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4-5호) 제주도 기와집의 특징은 바람세기 때문에 기와가 특히 크며 처마끝과 용마루 주변에는 회땜질을 해서 특이한 경관을 형성했다. 지분의 물매는 초가집처럼 뜨며 안허리를 두거나 추녀를 치켜들지 않는다. 초가집에 비교하면 지분이 무거워서 부재가 굵고 단단한 나무를 사용하며 고급스..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19
제주 조규창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3-20호)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 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외벽은 제주산 현무암을 쌓아 두르고, 지붕은 띠를 덮어서 직경 5cm가량의 굵은 동아줄로 바둑판처럼 얽어 놓은 점이 특이하다. 이엉은 2년에 한번씩 덧 덮어가므로 상마루의 선..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19
제주 조군현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4-6호) 제주도 기와집의 특징은 바람이 세기 때문에 기와가 특히 크며 처마끝과 용마루 주변에는 회땜질을 해서 특이한 경관을 형성했다. 지붕의 물매는 초가집처럼 뜨며 안허리를 두거나 추녀를 치켜들지 않는다. 초가집에 비교하면 지붕이 무거워서 부재가 굵고 단단한 나무를 사용하며 고급..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19
제주 동자복(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1-1호) 만수사 옛 터인 민가주택 안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으로, 옛날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자복신(재물과 복의 신)’, ‘자복미륵’, ‘미륵불’, ‘큰 어른’으로도 불리워지며, 신장 286㎝, 얼굴길이 161㎝, 아랫몸 둘레 662㎝의 크기로 제주도에서 흔히 볼 ..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13
제주 서자복(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1-2호)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으로,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자복신(재물과 복의 신)’, ‘자복미륵’, ‘미륵불’, ‘큰 어른’이라 불리워지며, 신장 273㎝, 얼굴길이 135㎝, 아랫몸 둘레 315㎝의 크기인데, 높이 66㎝의 받침돌 위에 서 있다. 돌..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13
제주 와흘본향당(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9-3호) 제주의 마을에는 '본향당' 이라 해서 마을의 중심이 되는 신앙처가 있다. 와흘본향당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마을 본향당 제는 과거 제주마을제의 모습이 그대로 잘 남아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답사하고 있는 곳이기고 하다. 지금은 마을제가 유교식 포제..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07
제주 문시행가옥(제주특별자치도3-8호)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 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외벽은 제주산 현무암을 쌓아 두르고 , 지붕은 띠를 덮어서 직경 50m가량의 굵은 동아줄로 바둑판처럼 얽어 놓은 점이 특이하다. 이엉은 2년에 한번씩 덧 덮어가므로 상마루의 ..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6
제주 잣동리말방아(중요민속문화재32-1호) 이 마을의 말방아가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대략 150년에서 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만 전해온다. 원래 잣동네에는 말방아가 없었다고 한다. 지금 리사무소가 있는 곳 앞쪽의‘넷골’에만 말방아가 있었는데, 인구가 늘어나자 잣동네에 새로 말방아를 만들었다. ..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