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관리자 연수 18

메르데카광장

메르데카광장은 우리에게 메르데카경기장으로 익숙한 곳이다. 40여년전 축구경기가 열렸던 유명한 곳이다. 메르데카광장은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8.2헥타르의 아름다운 역사적광장으로 다타란 메르데카(말레이어로 독립) 혹은 메리데카광장이라고 한다. 영국통치에서 벗어난 1957. 8. 31 말레이시아 국기가 100m높이의 국기게양대에 게양된 장소이다. 맞은편에는 방문객이 쉬거나 우아한 기둥, 음식점, 놀이광장 등 즐길 수 있는 푸트라 플라자가 있다.

푸트라자야 리버크루즈 1

2001년 2월 포화상태에 달한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를 대신하여 행정 스도를 삼기 위하여 세 번째 연방 직할령을 지정하였다. 이 계획은 마하티르 전 수상이 1981년경에 구상하여 1994년에 최종안이 확정되었고 1996년 착공하였다. 2002년 쿠알라룸푸르와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가 개통되었고 말레이시아 총리부 청사인 페르다 푸트라(Perdana Putra), 도시 제1의 이슬람 사원인 푸트라 무스크(Putra Mosque), 푸트라 독립광장, 연방 사법부 청사 등이 있다. 푸트라자야 호수에서 크루즈 운행을 하는데 호수에서 바라보는 도시 풍경은 아름답다. 총리부 청사 국립 이슬람 사원. 국립 모스크는 동남아시아의 최대 이슬람 사원으로 1965년 완공되었다. 이슬람 신자가 아니라도 사원 내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쿠알라룸푸르 센터에 있는 18개의 빌딩 중 최고층의 빌딩이다. 말레이시아가 2020년 선진국에 합류한다는 비젼 2020 계획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연면적 65728평에 지하6층 지상88층으로 전체높이452m이다. 타워 이름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에서 따왔다. 건물을 다 지은 후 한국의 건설사에서 지상175m인 41층과 42층에 걸쳐 두 빌딩 사이를 연결하였다. 한국의 S건설이 한쪽 빌딩을 시공하였고, 다른쪽은 일본회사가 시공하였다. 한국 건설사가 35일 늦게 시작하였는데 6일 먼저 완공하였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전통 민속 공연

천혜의 자연과 현대적 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휴양지 말레이시아. 한국에서는 말레이시아를 보편적인 동남아시아 국가의 하나로만 여기는데 유럽에서 더 알아준단다. 관광객도 많고, 지하자원 풍부하고, 태풍의 피해가 없는 국가이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를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 인종들이 펼쳐내는 다양한 문화와 말레이시아만의 독특한 조화와 관용을 말레이시아 전통 민속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인종이 사는 말레이시아는 하나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