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74

울주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6호)

울주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 https://blog.daum.net/dbsqkqh/5813)에 가는 방법을 참조. 천천리 공룡 발자국 화석은 직진한다. 천천리 각석에서 바라 본 공룡 발자국화석 왼쪽에는 천천리 공룡발자국 화석이 오른쪽에는 천천리각석이 있다. 개울 건너에 있는 천천리각석 공룡은 중생대의 쥐라기로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은 하천 옆의 평평한 바위 위에 있으며, 약 1억 년 전 백악기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의 흔적으로 보인다. 바위 위에는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하여 중형 초식공룡인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르스) 등의 공룡발자국화석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 화..

울주 대곡리공룡발자국화석(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3호)

이 주변 볼거리를 다음 순서대로 찾아갔다. 1. 암각화박물관(http://blog.daum.net/dbsqkqh/5803) 2. 집청정(http://blog.daum.net/dbsqkqh/5804) 3. 반구대(http://blog.daum.net/dbsqkqh/5805 4. 반구서원, 모은정(http://blog.daum.net/dbsqkqh/5806) 5. 반고서원 유허비(http://blog.daum.net/dbsqkqh/5807) 6. 연로개수기(http://blog.daum.net/dbsqkqh/5808) 7. 동매산 자연습지(http://blog.daum.net/dbsqkqh/5810) 8. 대곡리 공룡 발자국화석(http://blog.daum.net/dbsqkqh/5809) 9. 울주 대곡리..

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국가등록문화재 제103호)

계단 입구에 성당주차장(언양읍 송대리 436-2)이 있는데 성당에서 사용 안할시 주차 가능하다. 울산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 일제 강점기에 유입된 종교 건축의 수용 및 정착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건물이다. 연혁으로는 ㅇ 1927. 5. 14 : 에밀 보드벵 정신부(한국명 丁道平, 1897-1876) 언양성당에 부임 ㅇ 1928. 5. 25 : 성전 및 사제관 신축 기공식ㅇ 1936. 10. 25 : 본당 및 사제관 축성식 ㅇ 1990년까지 8동의 건물, 신·증축ㅇ 언양성당은 부산교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 ㅇ 영남 천주교 신앙의 온상지로 13곳의 성지와 사적지 및 16개소에 공소 설치 ㅇ 근년에 본당 정면의 현관 좌측면에 새시와 유리로 방풍실 및 신발장 증설 ㅇ 수년전 골함석을 철거하고 ..

통영 문화동 배수시설(국가등록문화재 제150호)

서포루 북측 120m 근처에 있다. 아래사진 출처 : 문화재청 이 시설물은 1933년에 이 지역 일대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배수시설이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침탈의 기반 시설로서 만들어진 배수시설로, 현재는 시멘트로 덧칠되어 형체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린 배수지 출입 시설물 상부에 있었던 일본 왕을 찬양하는 “天祿永昌”이란 글씨의 지워진 흔적은 일본인이 자행했던 침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통영 시내가 잘 보이는 야트막한 야산 위에 있으며, 육각 형태에 돔형 지붕, 아치형 입구, 석조를 돌출시켜 장식하였으며, 당시 표현주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경주 귀후재(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8호)

경주 귀후재는 경주 독락당 근처에 있어 왼쪽으로 간다. 문화재청에는 귀후재 주소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1-2(옥산리 1562-1)’로 되어 있는데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1-4(옥산리 1562-1)’이다. 문화재청에 이미지 사진이 잘못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110~9로 전화하여 수정 부탁했네요. 조선후기에 가면 각 마을마다 자제들을 교육하기 위한 서당, 강학당을 건립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였다. 귀후재도 이 범주에 속하는 문중자제들을 위한 강학당이다. 역사적인측면에서 귀후재는 옥산에 약 450여년간 세거해온 여강이씨의 대표적인 강학당(講學堂)이라는 점에서 역사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인근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서당인 강학당(講學堂, 중요민속문화재 ..

봉강재(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01호)

본인의 시조 할아버지인 윤신달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주소는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기남길253번길 74'이다. 남서방향에 시조 할아버지의 묘소가 있다. 할아버지의 묘소에는 처음 가보았다. 코로나19도 문제지만 10월 중순에 가서그런지 우리 일행뿐이었다. 파평 윤씨 시조인 윤신달(893∼973)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과 무예에 뛰어났고 장성한 뒤에는 고려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고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 건물은 영조 27년(1751) 그의 28대손인 윤광소가 안동부사로 재임할 때 세운 것으로, 영조 38년(1762) 26대손인 윤동도가 경상감사로 있으면서 보수하고 안동부사였던 윤성대가 땅을 넓히고 고쳐지었다. 앞면 6칸·옆면 ..

영일기천고택(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05호)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협동길 50-1에 있는데 찾아가기 쉽다. 이승운(1793∼1861)이 지었다고 전하는 집이다. 지은 시기는 1800년대로 추정하며 마을의 모든 건물이 한국전쟁 때 불에 타 없어졌으나 이 집만 유일하게 남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흙담으로 둘러싸인 넓은 마당 안으로 ㅡ자형 안채가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채 앞쪽 동편에는 ㅡ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ㄱ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는 앞면 5칸 반·옆면 1칸 규모이고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다. 지붕은 2동 모두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출처 : 문화재청) 영일기천고택

문경 윤필암 삼층이형석탑(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95호)

문경 대승사 윤필암에 있는 사불전이다. 오른쪽 뒤로 조그만 석탑이 보인다. 등록된 문화재인줄을 몰랐다. 그래서 멀리서 촬영하고 말았다. 문경 윤필암 삼층이형석탑이다. 다음에 좀더 가까이 가 봐야겠다. 문경 대승사 윤필암 삼층이형석탑은 옥개석에 층급받침이 없이 복화반의 문양을 띠고 있는 것은 이 탑이 유일하다 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으로 이러한 양식은 흔치 않은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옥개석 네 면의 귀퉁이에 풍경을 달 수 있도록 작은 홈을 만들어 화려하게 보이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풍경을 단 흔적이 옥개석 네 귀퉁이에 각각 2곳씩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윗면에도 구멍이 있어 각각 세 곳의 구멍을 뚫은 형태이다. 기단부는 자연 암반을 이용하였으며, 상층기단의 크기가 ..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437호)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몸이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고, 몸은 전체적으로 비례가 안 맞는다. 한마디로 숏다리이다. 오른팔이 무릎까지 내려와 있다. 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에 가는 길은 좁고 찾아 가기가 쉽지 않다. 위치는 '사벌면 목가리 산6'로 대충은 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