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보물602호)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李珥 手稿本 擊蒙要訣)은 율곡 이이(1536∼1584)선생이 42세 때인 선조 10년(1577) 관직을 떠나 해주에 있을 때 처음 글을 배우는 아동의 입문교재로 쓰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이이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23세 때 별시에서 장원을 한 후 벼슬길에 올랐고, 호.. *강원/국보,보물 2013.01.10
강릉 최선평가옥(강원도 문화재자료81호) 강릉 최선평 가옥으로 대문을 사이에 두고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되는 ㅁ자 평면을 가진 집이다. 안채는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오른쪽에는 부엌을 배치하고 그 앞으로 창고와 외양간을 한단 낮게 달아 지었다. 사랑채 역시 ..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19
강릉 오성정(강원도 유형문화재47호)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이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객사의 일부를 옮겨지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 현종 7년(1666) 송광연이 강릉에 와 있을 때 정자 아래에 조그만 집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올라와 놀던 곳이다. 나라가 위태롭던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2
강릉 김윤기가옥(강원도 문화재자료58호) 소나무가 우거진 낮은 언덕을 배경으로 세운 집이다. 한국전쟁 때 임시 학교로도 사용될 만큼 규모가 크고 웅장한 집으로 조선 정조 때 세도가였던 홍국영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안채, 사랑채로 구성된 본채와 바깥 행랑채가 ㅁ자형을 이루고, 본채 동쪽에 1714년경 지은 것으..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12
강릉 최근배가옥(강원도 문화재자료55호) 1916년에 지은 집으로 안채 양쪽 앞에 사랑채와 광채를 ㄷ자형으로 배치하였다. 맞은편으로는 행랑채를 두어 전체적으로 ㅁ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앞·뒤로 공간을 구분한 겹집이다. 안방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부엌을 두고 오른쪽은 건넌방과 마루방을 앞·뒤로 배치하였다. ..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12
강릉 조수환가옥(강원도 유형문화재96호) 강릉 시내에 있던 집을 150년 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은 것으로, 처음 지은 연대는 알지 못한다. 전형적인 ㅁ자형 집이며, 안채를 중심으로 왼쪽에 작은 사랑채·오른쪽에 곳간채·앞쪽에 큰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2
강릉 운산리 은행나무(강원도 기념물29호)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2
강릉 박창규가옥(강원도 문화재자료91호) 강릉의 이름난 선비 박계동이 살았던 곳으로, 사랑채는 지은지 약 300년 정도, 안채와 곳간채는 지은지 약 150년 정도 되었다. 건물은 ㅁ자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된다. 대문 맞은편에 있는 안채는 앞면에 툇마루를 놓아 왼쪽에 있는 대청마루까지 이어진다. 사랑채..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12
강릉향교(강원도 유형문화재99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고려 충선왕 5년(1313)에 처음 세운 후 조선 태종 11년(1411)에 화재로 없어진 것을 태종 13년(1413)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인조(재위 1623∼1649) 때에는 크게 늘려..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9
강릉향교 대성전(보물214호) 강릉향교는 옛 성현께 제사를 드리고 학문을 갈고 닦는 곳으로, 성균관을 제외한 지방 향교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고려 충선왕 5년(1313) 강릉 존무사(存撫使)였던 김승인이 세웠다. 조선 태종 11년(1411)에 불에 타, 2년 뒤 강릉도호부판관 이맹상의 건의로 다시 세웠고 몇 차례에 걸쳐 수리.. *강원/국보,보물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