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194호)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50살 정도로 추정되며, 2010년 태풍의 ..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2.07
창덕궁 다래나무(천연기념물251호)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지고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옛부터 우리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2.07
창덕궁 뽕나무(천연기념물471호) 창덕궁 뽕나무는 창덕궁의 관람지 입구 창경궁과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위치하며 나무높이 12.0m, 가슴높이 줄기둘레는 239.5㎝로 뽕나무로서는 보기 드문 노거수일 뿐만 아니라 창덕궁 내 뽕나무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수형이 단정하고 아름답다. 예로부터 조선은 농본사회로 ‘농상(..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2.07
창덕궁 회화나무군(천연기념물472호) 창덕궁 회화나무는 창덕궁 돈화문을 들어서자마자 관람로 양 옆에 나란히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 8그루로 나무높이는 15.0~16.0m, 가슴높이 줄기직경은 90~178㎝에 이르는 노거수이다. 회화나무는 궁궐 입구에 특별한 사유를 가지고 심어 가꾸어 왔는데, 창덕궁 돈화문 주변은 궁궐의 삼조(三..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2.07
종로 우정총국 앞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학자수라고 하며 훌륭한 선비가 태어난다고 집안에 심기도 하였다. 충남 당진 송산면 삼월리에는 천연기념물 317호인 삼월리 회화나무가(http://blog.daum.net/dbsqkqh/1613) 있다.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1.28
종로 조계사 회화나무 서울 종로 조계사에는 커다란 나무가 두 그루 있다 하나는 천연기념물 9호인 조계사 백송(http://blog.daum.net/dbsqkqh/129)이고 다른 하나는 이 회화나무이다. 조계사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작지만 큰 사찰이다. 조계사는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3호선 안국역6번 출구에서 걸어 갈 수 있다...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1.28
서울 재동 백송(천연기념물8호)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재동 백송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7m, 뿌리부분 둘레 3.82m이다. 다른 백송에 비..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1.16
서울 조계사 백송(천연기념물9호)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조계사 백송의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m, 뿌리부분 둘레 1.85m이다. 조계사 뜰 안 대웅전 ..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4.16
용산 원효로 백송(천연기념물6호-해제) *용산 상가에 갈일이 있어 어렵게 찿아 갔더니 천연기념물6호 백송은 아래 사진의 트럭 근처(용산문화원 뒷뜰)에 있었는데 죽어서 주차장으로 바뀌었다네요. 지금은 후손인지 모르지만 조그만 백송이 언덕(심원정 터)에 자라고 있네요. 그러나 서울 시청 홈피에는 아직도 원효로 .. *서울/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