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윤증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기획전

명재 윤증 특별전

천지연미소바위 2011. 10. 21. 16:14

  충남역사박물관(구 공주박물관 자리)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인 '백의로 조선을 경영하다 명재 윤증'(2011.9.28~12.11)에 전시된 유물을 올릴 예정. 나와는 직계는 아니지만 파평윤씨 노종파의 한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윤증고택은 중요민속문화재190(http://blog.daum.net/dbsqkqh/1367)이다.

 

참고로 우리 파평윤씨 집안 기사내용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43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64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18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69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5126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642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00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1

 

 

  

 

 

 

  23세인 윤수, 윤황, 윤전, 윤흠, 윤희 5형제를 노종5방파라 한다. 본인은 팔송 윤황의 4남인 석호 윤문거의 후손임. 아래 가계도에서 노서 윤선거의 생년은 1601년이 아니라 1610년입니다. 오타네요. 형인 석호 윤문거는 1606년생이구요. 

 

  윤증의 아버지 미촌 윤선거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시남 유계, 초려 이유태 등과 더불어 충청5현의 한사람으로 칭송되는 뛰어남 성리학자요, 예론에 정통하였으며 문장과 서예에 능한 강직한 학자였다.

 

중요민속문화재22호는

  조선 후기의 학자인 윤증(1629∼1714)이 사용했던 물건들과 문중에 전해 내려오는 유물이다. 명재(明齋) 윤증은 성리학과 예학에 밝고 학업과 행실이 뛰어나 조정에 천거되어 여러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충남 논산군 이산에 머물며 학문연구와 후진교육에만 매진했던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이다. 윤증가의 유품은 상투관, 빗, 빗치개, 살쩍밀이, 신, 백목화, 합죽선, 월자, 첩지, 비녀, 인장, 혼천의, 해시계 등의 생활자료와 영당기적, 윤증초상 등의 회화류, 겨울철 여성의 방한모인 아얌 등 복식류가 있으며 고택과 유봉영당 등에 보관되어 있다. 복식류를 비롯한 각종 생활자료는 윤증과 그의 후손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당시 양반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이중 혼천의(渾天儀)와 해시계는 우리나라 초기 천문과학 형성과정과 당시 유학자들의 우주관을 보여준다. 이밖에 명재선생유상 등을 비롯한 영정 및 관련 자료들은 '영당기적'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제작시기나 제작에 참여한 여러 화가들을 확인할 수 있다. ※ 2004년 2월 관계 전문가의 추가지정 조사 실시 결과 복식류(아얌 1점), 인장·벼루 등 생활자료(32점), 회화류(14점)를 추가 지정함. (추가지정일자 : 2004.9.25)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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