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구례 천은사(전라북도 문화재자료35호)2

천지연미소바위 2012. 7. 1. 21:22

천은사는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로서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 덕운선사가 세워 처음에는 절 이름을 감로사라 하였다. 그 뒤 통일신라 헌강왕 원년(875) 보조선사가 고쳐 지었고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다시 고쳐 세우고 수리하였으나 영조 49년(1773)에 화재로 절의 모든 건물이 불타 버렸다. 그 이듬해부터 혜암스님이 복원하면서 오늘의 천은사로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은 극락보전, 팔상전, 응진전 등 20여 동의 건물이 있다. 현 법당인 천은사 극락보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또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내부에 있는 아미타후불탱화(보물 제924호)는 18세기 우리나라 불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천은사 뒷편에있는 소나무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0350000,36&queryText=(`천은사`)<in>z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