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하리 고분군(사적451호)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마하리에 있는 화성 마하리 백제고분군은 1995년 경부고속철도 경기·충청권 구간에 대한 지표조사 및 시굴조사과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1996∼1997년 사이에 서울대학교박물관과 호암미술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원삼국∼삼국시대에 이르는 많은 고분이 밀집되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고분의 형태는 널무덤(목관묘), 덧널무덤(목곽묘), 돌덧널무덤(석곽묘) 등 여러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출토유물은 유리제·구슬·철기류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토기 등이 다수 발견되었다. 화성 마하리 백제고분군은 당시의 묘제와 토기의 변천과정, 편년 연구 및 한강유역에 한정되었던 초기백제의 형성과 전개과정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유적으로 평가된다. ※(화성마하리백제고분군 → 화성 마하리 고분군)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출처 : 문화재청)

 

화성 마하리 고분군은 찾아가기 어렵다. 넓은 지역을 사적으로 지정했는데, 지역주민에게 물으니 안내판도 없고 불만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문화재청에 있는 주소인 봉담읍 마하리 산40로 찾아가니 아래지역을 가리킨다. 주민에게 물으니

 

 

고속도로 반대편인 숲속이란다.

 

 

 

이 주택 뒤편이라는데...

 

 

 

오른쪽 산이 마하리 고분군이라....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4510000,31&queryText=((V_KDCD=13)) <and>(((V_NO >=451)<and>(V_NO <= 451)))&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