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서산 일락사 철불(충청남도 문화재자료208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9. 23. 14:12

철불의 육계는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머리가 넓적하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상태이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있으며 가슴은 평평하고 풍만한 느낌을 주며 아랫배 바로 위에 대위가 지나며 승각기 매듭이 가지런하다. 불상의 특징은 결가부좌한 오른쪽 발로 즉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오른쪽 발이 약간 두드러지게 위에 얹혀져야 정상인데 본 불상에서는 매우 밋밋해서 왼쪽 무릎위로 내려오는 대의자락이 거의 발가락 끝을 슬쩍 덮고 내려온 상태로 생동감이 적어 보인다. 현재 수덕사 성보박물관에서 전시중이며, 불상 높이는 80cm이며 좌폭은 60cm이다. 일락사의 철조 석가여래 좌상은 본래 일락사의 대웅전(현 명부전) 건물 내에 안치됐던 것을 대적광전(大寂光殿)을 건립하고 옮겨 안치했다. 철불의 조성연대는 명문이 없어 알 수 없다. 철불의 육계는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머리가 넓적하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상태이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있으며 가슴은 평평하고 풍만한 느낌을 주며 아랫배 바로 위에 대위가 지나며 승각기 매듭이 가지런하다. 불상의 특징은 결가부좌한 오른쪽 발로 즉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오른쪽 발이 약간 두드러지게 위에 얹혀져야 정상인데 본 불상에서는 매우 밋밋해서 왼쪽 무릎위로 내려오는 대의자락이 거의 발가락 끝을 슬쩍 덮고 내려온 상태로 생동감이 적어 보인다. 현재 수덕사 성보박물관에서 전시중이며, 불상 높이는 80cm이며 좌폭은 60cm이다.(출처 : 문화재청)

 

 

일락사 철불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서산시청 홈피에 있는 문화재자료208호인 일락사 철불은 다르네요.  두손을 모으고 있네요

 

일락사의 철조 석가여래 좌상은 본래 일락사의 대웅전(현 명부전)건물내에 안치됐던 것을 대적광전(大寂光殿)을 건립하고 옮겨 안치했다. 철불의 조성연대는 명문이 없어 알 수 없다. 철불의 육계는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머리가 넓적하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상태이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있으며 가슴은 평평하고 풍만한 느낌을 주며 아랫배 바로 위에 대위가 지나며 승각기 매듭이 가지런하다. 불상의 특징은 결가부좌한 오른쪽 발로 즉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오른쪽 발이 약간 두드러지게 위에 얹혀져야 정상인데 본 불상에서는 매우 밋밋해서 왼쪽 무릎위로 내려오는 대의자락이 거의 발가락 끝을 슬쩍 덮고 내려온 상태로 생동감이 적어 보인다. 불상 높이 80cm이며 좌폭은 60cm이다.(출처 : 서산시청)

 

 

 

 

  현장 안내판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208호가 오른쪽에 있는 석가모니불이라고 되어 있는데 문화재청과 내용이 다르네요. 민원했네요.

 

답변 : 항상 우리 도 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알려주신 서산 일락사 철불 사진에 대한 서산시청 홈페이지 오류에 대해서는 서산시에서 조속한 시일 내 수정할 예정이며 일락사 연혁 안내판은 일락사측에 통보 정비하도록 할 계획이며 일락사 대웅전의 명칭에 관해서는 추후 관계 전문가 등의 검토 등을 통해 수정 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니 이점은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충청남도 문화재에 대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제안 부탁드립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2080000,34&queryText=(`일락사`)<in>z_title&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