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원에서 재무회계 연수(2012.11.12~16) 중 문화체험학습 일환으로 윤형주님의 공연이 있었다. TV로만 보았던 분의 공연을 계획하신 담당자, 장호원까지 오신 윤형주님 감사합니다. 튄폴리오의 윤형주와 송창식, 별의 시인 윤동주의 친동생.
70~80시절 대학생 모두가 즐겨 불렀던 조개껍질 묶어~~~모두가 30 여년 전으로 돌아 갔네요. 요즘 추억의 세시봉으로 다시 인기의 주가가 드높은 분. 하얀 손수건, 어제 내린비, 라라라, 바보, 웨딩케익, 두개의 작은별, 우리들의 이야기...제목만 들어도 대학 시절로 되돌아 가네요. 그 당시 튄폴리오, 윤형주 등 세시봉의 테이프를 열심히 사 모았었는데....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11.17일 7080에 출연예정이라고 예고해 주어 밤늦게 까지 시청했네요.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 자리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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