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백령도

서해5도 백령도 여행

천지연미소바위 2012. 12. 7. 16:03

  이 카테고리에 우리의 섬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의 여행에 대한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백령도에 가는 방법은 인천연안부두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고 간다. 네비에 연안부두라고 치고 찾아가면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다. 정확한 이름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http://dom.icferry.or.kr/)이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길131(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88번지)이다. 참고하시기를... 

 

 

 

백령도에 가는 배편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3번 들어 간다. 본인은 하모니플라워를 타고 들어 갔다.

행선지

선명

출항시간

복항시간

거리

(마일)

소요시간

비고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데모크라시5호

08:00

13:00

123

4시간

(주)청진해운

(032-889-7800)

하모니플라워

08:50

14:00

제이에이치페리

1644-4410

프린세스

13:00

08:00

우리고속페리

032-887-2891

 

 

 

여객터미널에 주차장은 있는데 주차요금은 다음과 같다.

구분

소형차기준

대형차기준

비고

기본(30분)

1,000원

1,400원

 

15분 초과시마다

500원

700원

 

1일(24시간마다)

10,000원

25,000원

 

※ 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은 50% 할인적용(단, 운전자 본인차량 및 동승한 경우)

 

 

 

 

 

노란색의 하모니플라워호.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빠른 여객선이라는데...

 

 

 

흰건물의 연안부두를 뒤로하고 백령도로

 

 

 

인천대고 밑을 지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데. 그런데 가다가 고생할 줄이야..

 

 

 

 

 

 

 

 

팔미도를 지나 배의 속도는 높아지고 안으로 들어가라는 안내방송이...

 

 

  2시간쯤 갔는데 웬 바다에 과속방지턱(??)이. 배가 출렁이고 배 밑에서는 배가 깨지라고 굉음이 난다. 배의 속도는 평소의 반으로 간단다. 파도가 높아 여기 저기서 멀미하는 사람이. 나도 눈감도 편안하게 마음 안정으로 속을 다스리고 무사하게 백령도 가기만 기도 한다. 예전에 소청도를 눈앞에 두고 배가 인천으로 뒤돌아 간적도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