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춘천 소양정(강원도 문화재자료1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2. 14. 09:36

봉의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소양정은 삼국시대에 세운 것으로,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부르던 것을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이라 고쳐 불렀다. 원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에 있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없어진 것을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짓고,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며, 지금 있는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이 정자는 애초에는 이요루(二樂樓)라 하였으며 그 위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昭陽江) 남안(南岸)에 있었다. 조선(朝鮮) 선조(宣祖) 38년(1605) 홍수(洪水)로 유실(流失)된 것을 광해군(光海君) 2년(1610) 부사(府使) 유희담(柳希담)이 재건(再建)하였고 인조(仁祖)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嚴滉)이 중수(重修)하면서 정자 동쪽에 선몽당(仙夢堂)이란 부속건물을 세웠으나 정조(正祖) 원년(元年)(1777) 홍수로 또다시 유실되었다. 정조 4년(1780) 부사 이동형(李東馨)이 재건하였으나 6·25동란 때 소실(燒失)되어 1966년 옛터에서 위로 올려 현 위치인 봉의산(鳳儀山) 기슭에 중층누각(重層樓閣)으로 재건하였다.(출처 : 문화재청)

 

 

 

  탑차가 있는 오른쪽에 향토문화재인 비석군이 있고, 소양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이곳에 적당히 주차하고,

 

 

비석군을 좌측에 두고 5분정도 올라가면 소양정이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0010000,32&queryText=((V_KDCD=31))%20<and>(((V_NO%20>=1)<and>(V_NO%20<=%201)))&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