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고모산성(문경 향토유적)

고모산성은 5세기경 신라가 북진을 하면서 축조한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산성으로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접전지역에 속해 늘 격전지였다. 고려시대에는 견훤과 왕건의 전투지역으로 활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을 거쳐 의병들의 주둔지 등 시대를 달리하며 역사를 지켜온 산성이다. 주변에는 조선시대의 관성인 석현성, 명승31호인 문경토끼비리 옛길, 신라고분군, 성황당, 주막거리등 다양한 문화유적인 산재한다.(출처 : 문경시청, http://tour.gbmg.go.kr/open.content/ko/culture/cultural.assets/local.heritage/)

 

 

 

 

문경 신현리고분, 향토유적인 고모산성과 석현성, 명승31호인 토끼비리는 진남휴게소에서 시작해야한다. 이곳에 적당히 주차하고

 

 

놀이기구 시설때문에 좁은 도로 이용하여 가야하는데

 

 

이렇게 안내판도 못보게 해서야...

 

 

 

 

철길을 건너 경사진 도로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나온다.

 

 

 

 

 

앞에 보이는 성이 석현성이다. 이성을 지나 왼쪽으로 올라가면 고모산성이다. 그런데 경계는 확실이 모르겠다. 석현성(http://blog.daum.net/dbsqkqh/3134) 안내를 보면

 

 

저 높은 곳부터 고모산성인가보다. 그 이전까지는 석현성.

 

 

 

 

 

 

 

 

 

 

고모산성에서 내려다본 진남교반

 

 

멀리 보이는 곳이 석현성이고 그 우측으로 명승31호인 토끼비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