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명승, 사적

인천 답동성당(사적28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2. 23. 12:27

  신부 홍요셉이 세운 벽돌 구조의 성당이다. 1897년에 세웠으며, 1937년에는 성당은 그대로 두고 외곽을 벽돌로 쌓아 올려 지금에 이르고 있다. 두차례에 걸친 내부공사가 있었지만, 비교적 옛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성당의 평면은 십자형으로,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하여 중요한 곳에는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정면의 중앙과 양 옆으로 출입구가 나있고, 가운데 출입구 위로 장미꽃 모양의 창을 설치했다. 건물 중앙에 큰 탑을 두고 경사진 지붕을 날개로 단 다음, 끝부분에 장식적인 작은 탑을 두고 있는데, 이것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우리나라 교회건물의 보편적 형식이다.(출처 : 문화재청)

 

 

 

답동사거리에서 동인천역 방향으로 170여m가면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오른쪽 언덕길로 올라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 성당이 보인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2870000,23&queryText=((V_KDCD=13)) <and>(((V_NO >=287)<and>(V_NO <= 287)))&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