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울릉도 독도박물관

천지연미소바위 2013. 2. 3. 12:00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 독도는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온 우리의 고유영토입니다. 이러한 독도는 작은 외딴섬이기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바다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점차 새로워져 가면서, 독도는 정치,경제,군사,학술 등 다방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오늘날 우리 나라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터무니없는 몰역사적 억지 주장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급변해 가는 국내외적 상황속에서, 독도박물관은 1997년 8월 8일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에서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논박할 수 있는 사료의 정리와 이론적 토대를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독도 및 조선해(sea of korea)를 둘러싼 관련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수집,연구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ㆍ교육ㆍ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의 고취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울릉도에서 독도박물관이 네티즌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출처 : 독도박물관, http://www.dokdomuseum.go.kr/)

 

 

  독도는 누가 뭐라 씨부렁대도 우리 고유의 땅. 날씨가 안도와줘 가진 못했네요. 속상함이 밀려옵니다. 대신 울릉도에서 4박했어요. 근거리에 독도전망대케이블카 타는 곳과 향토사료관이 있다.

 

 

 

독도박물관은 도동약수공원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