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석호 윤문거 묘

  석호공 윤문거(1606~1672)의 묘. 문정공 팔송 윤황의 넷째아들이다. 병자호란(1636년) 때 아버지 윤황을 따라 왕 인조을 남한산성으로 모셨다. 어머니는 우계 성혼의 따님이며, 며느리는 우암 송시열의 따님이다. 글씨에 뛰어 났으며 죽은 뒤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아버지 윤황, 아랫동생 노서 윤선거, 윤선거의 아들 윤증과 함께 논산 노강서원에 배향되어 있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철폐되지 않았었다. 1633년 문과 급제. 병조좌랑, 사간원 정언, 홍문관 수찬, 교리 등 제수되었으나 불사. 39세에 제천현감으로 나가시어 3년만에 돌아옴. 승지로 제수되었으나 사양, 동래부사를 잠깐 지낸 후 승지, 병조, 호조, 공조참의, 경주부윤, 이조참의, 대사간, 이조참의, 성균관 대사성, 부제학, 대사헌, 이조참판, 세자빈객에 제수 되었으나 모두 불사 함. 이조판서 특증. 영조32년 충경공 시호 받음. 두 아들 윤단(매촌공, 박으로 된곳도 있음, http://blog.daum.net/dbsqkqh/4037)과 윤륜(목천현감)이 있음.

논산 노강서원(충청남도 유형문화재30호, http://blog.daum.net/dbsqkqh/4002)

논산 노강서원 강당(보물1746호, http://blog.daum.net/dbsqkqh/4001)

 

 

둘째아들 윤륜의 묘에서 바라본 윤문거의 묘. 본인은 큰 아들 윤단(http://blog.daum.net/dbsqkqh/4037)

의 후손임(http://blog.daum.net/dbsqkqh/4654).

 

 

 

 

 

 

 

 

 

 

 

 

 

 

 

파평윤씨 기사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00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1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43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64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18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69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