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표충사

  김응하 장군은 조선 선조 13년 철원군 어운면 하갈리에서 고려 명장 김방경의 후손으로 태어나, 장군은 25세 때 무과 급제하였다. 광해군 10년에 만주 여진족이 반란을 일으키자 명나라에서 군사를 요청하였다. 김응하 장군은 광해군 11년에 도원수 강홍립의 좌영장으로 명나라에 원군으로가 부하 3천 명을 거느리고 적군 6만 명과 싸우다 적병에게 포위되어 40세를 일기로 전사하였다. 이에 대한 공으로 광해군 12년 조정에서 영의정으로 추증하였으며 명나라에서도 요동백을 봉하고 처자에게 백금을 보내었다. 이 김응하장군의 무훈과 충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표충사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105호인 요동백김응하장군묘비(http://blog.daum.net/dbsqkqh/4128)가 있다.

 

 

 

 

 

천황동네 체육공원

 

 

 

 

 

김응하장군 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