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모현중사계

익모초가 자라는 모현중학교

천지연미소바위 2013. 7. 25. 13:37

다양한 꽃이 피고지는 모현중학교 교정.

 

 

 

상사화도 피었고

 

 

아름다운 색과 향을 내는 백합도 피고

 

 

목화도 꽃피우고 목화다래가 달렸네요. 

 

 

가위씀바귀도 밥맛 없을 때 장을 찍어 먹으면 좋지요.

 

 

 

 

  여름철에 밥맛도 없고 기력이 딸릴때 먹던 익모초(일명 익무초, 용무초)가 교정에 자라고 있어요. 익모초 잎을 절구에 빠서 즙을 내 먹자마자 생마늘을 먹어야 안 토합니다.. 즙은 약간 역겹고 매우 써 토할 수 있다. 익모초 잎은 쑥과 비슷하며 줄기는 들깨처럼 사각이다.

 

 

 

 

 

 

흰가지(백가지)가 많이 열렸어요. 익으면 참외처럼 노랗게 되지요.

 

 

 

피망 닮은 고추도 열렸고 

 

 

하늘을 향한 고추도 있어요.

 

 

8월 말이 다가오니 서서히 익어갈 준비를 하네요.

 

 

 

 

 

 

텃밭에는 고구마꽃이 피었네요. 말은 100년에 한번씩 핀다는데....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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