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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세천재(충청북도 문화재자료29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8. 24. 21:54

 

 

 

초대부통령을 지낸 이시영선생이 시국강연을 했던 곳.

 

 

 본인은 2번 위치에 주차하고 걸어서 붉은색 화살표 방향으로 걸어갔다. 세천재는 3번 위치인데 4번 위치에서 우회전한 후 세천재 주차장에 주차하길 권해본다.

 

 

황간에서 갈때 매곡 면소재지를 지나자 마자 매곡삼거리가 있고, 여기서 김천(노천교)방향으로 좌회전한다.

 

 

죄회전한다. 위에 있는 다음지도에서 1번 위치이다.

 

 

 

세천재는 소나무 숲 좌측에 있다. 

 

 

 

 

 

 

 

 

  조선 제14대 왕인 선조(재위 1567∼1608) 제향시 참석하는 사람들이 머물기도 하며, 후손들의 학문 증진을 위해 조선 숙종 16년(1691)에 세운 건물이다. 선조는 명종이 후사없이 죽자 즉위하였다. 훈구세력을 물리치고 사림세력을 등용했으며 당시 침체된 정국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하였다. 시호는 소경(昭敬)이다. 이곳은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에 2칸 대청마루를 두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두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독립운동을 했던 성하식(1881∼1958)이 이곳에서 훈장을 지내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기도 하였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0290000,33&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