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목포진지(전라남도 문화재자료13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4. 2. 27. 16:12

 

 

 

 

목포진지의 방향만 알고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쪽에서 걸어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목포항동시장이 보인다. 항동아파트 뒷쪽이다.

 

 

항동시장 중간쯤에서 좌회전한다. 멀리 계단이 보인다.

 

 

 

 

복원하려고 많은 민가가 없어졌다.

 

 

 주민들이 농사를 지은 흔적이 있다.

 

 

 

 

 

 

높은 공간이 있다.

 

 

 

 

 

 

유달산도 보이고

 

 

 

 

 

넓은 지역이 내려다보인다. 망루가 있을법하다.

 

 

 

 

 

 

 

조금 떨어진 곳인데 예전에는 무슨 군사시설이 있었법하다.

 

 

 

 

 

 

목포진지를 올려다본 모습.

 

 

  목포지역은 예부터 내륙과 해상을 연결하는 군사상의 요충지였는데, 목포진은 조선시대 수군의 진영으로 목포영, 목포대라고 부른다. 조선 왕조 때 각 도의 여러 진에 붙은 종 4품의 무관인 만호가 배치되었다고 해서 만호영, 만호진, 만호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러 기록을 통해서 볼 때 조선 세종 15(1433)에 목포병선을 황원(현재 해남)으로 옮기고, 세종 21(1439)에 현재의 자리에 목포 만호진을 설치하였으며, 개항과 함께 고종 21(1895)에 폐진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목포 만호진의 성이나 유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원래 위치는 대략 현재의 목포시 만호동 일대일 것으로 추측되며, 이 일대 민가의 담장이나 축대에서 당시의 돌을 확인할 수 있다. 만호진의 성은 일본 영사관, 영국 영사관 기지로 사용되다가 민가로 전용되었으며, 만호동 공터에는 목포진 유적비라고 적힌 비석이 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137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