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비가 없어 방치했던 향나무. 지난 가을에 견적을 보니 250여 만원이라했는데. 운영위원장님의 회사 직원이 오셔서 이렇게 예쁘게 단장을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전에는 동문님들의 도움으로 플라다나스 나무 제거와 교문 진입로에 죽은 전나무 제거도 무료로 했었는데. 모현의 교육가족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학교가 점점 예뻐지고 우리 아이들도 더욱 꿈과 희망을 키워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지요. 모현의 아들 딸들 화이팅.
덕분에 회양목도 단장했구요.
지난해에 공사한 옹벽 위에도 개나리가 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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