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아산외암마을(중요민속문화재236호)1

천지연미소바위 2014. 7. 5. 14:35

  외암마을 주차장 주소는 대략 '송악면 역촌리 65-8번지'이다. 외암마을은 말 그대로 마을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송학면 외암리에 있다. 3회에 걸쳐 사진을 올릴예정이다.

  아산 외암선생문집판각(충청남도 문화재자료333, http://blog.daum.net/dbsqkqh/4715)은 외암마을에 있지 않고 근거리인 강당사에 있다.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한쪽에 있는 안내판. 안내판 왼쪽으로 돌아 우회전한다.

 

 

 

멀리 마을로 진입하는 다리인 반석교가 보인다.

 

 

마을 입장료이다.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바로 옆에 신도비가 있다.

 

 

 

반대편에는 안동권씨 열려각이 있다.

 

 

 

 

반석교이다. 마을은 직진해도 되고, 좌회전해도 된다. 본인은 좌회전했다.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개울가에 있다.

 

 

 

 

 

전통떡메치기 체험장

 

 

 

외암민속관 종합안내도

 

 

 

 

 

상류층가옥

 

 

 

 

 

 

 

 

상류층 사당

 

 

 

 

 설화산 기슭 경사지에 위치한 외암마을은 약 500년전에 강씨와 목씨 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이정이 이주해 오면서 예안 이씨가 대대로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 이정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점차 양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정의 6대손인 이간이 호를 외암이라 지은 후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현재 이 마을에는 영암댁·참판댁·송화댁 등의 양반주택과 50여 가구의 초가 등 크고 작은 옛집들이 상당부분 원래모습을 유지한 채 남아 있다. 양반집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특색있는 정원이 당시 양반의 생활모습과 풍류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초가 역시 예스러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고, 돌담으로 연결된 골목길과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마을의 경관을 더욱 고풍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한 마을에 전통적인 수법의 상류·중류·서민가옥이 함께 남아있어 마을의 형성이나 전통가옥의 연구에 매우 가치가 있다. 또 설화산에서 시작된 냇물이 마을을 통과하며 이루어낸 정원은 매우 특색있고 운치있어 마을 전체가 귀중한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

위 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8,02360000,34&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