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학동 진석중 가옥(등록문화재277호)

 

 

 

 

바다선장펜션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 간다.

 

 

직진한다.

 

 

보이는 기와집이다.

 

 

 

 

낮선 손님을 바라본다.

 

 

조그만 주차 시설이 있다.

 

ㅇ 연혁 :

- 이 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주택으로, 1947년에 통영에 거주하는 목수에게 의뢰하여 신축한 것이다. 이 집을 건축한 陣石中씨는 현소유자의 조부로 수산업에 종사하여 부를 쌓았으며, 1950년대 말에는 정계에 투신하여 경남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 안채의 마루 상부 종도리 밑면에 墨書한 상량문이 남아 있다. 상량문의 내용은 “檀紀四千二百八十年丁亥三月十五日甲申巳時上樑”으로 1947년 丁亥年에 건립된 것임을 확인함.

ㅇ 건축 후 전면적인 수리는 없었으며, 부분적인 수리는 수차례 있었으나 소유자가 수리시기 등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다만 현존 건물은 대대적인 내부 개조나 공간의 변용은 없었음.

ㅇ 개별 건물의 지붕은 팔작지붕형태이며, 지붕에는 점토로 구워 만든 일식 평기와를 덮었다. 지붕 양측면의 작은 박공은 적벽돌을 쌓아 마감했다.

ㅇ 이 집의 건축에는 3년이 소용되었으며, 먼저 안채를 건축한 후 시간적 격차를 두고 별채와 광채, 대문, 외양간을 건축한 것으로 보임(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79,02770000,38&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