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수원화성박물관 개관5주년 기념전

홍만식 시호칙명

천지연미소바위 2014. 9. 23. 22:02

 

 

 

홍순목의 장자이자 홍영식의 형인 홍만식의 시호칙명이다. 홍만식이 세상을 떠난 이듬해 그에게 '충정'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나라을 걱정하여 집안일을 잊은 것을 '충'이라하고, 청렴결백하여 분수를 지키는 것을 '정'이라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