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있는 송전중학교&용인바이오고등학교의 급식실이 변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페인트만 제공하고 용인에 있는 명지대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그림을 그렸지요. 삭막하던 학교 식당벽이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학교식당벽에 벽화가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이제 겨울을 향해 달려 갑니다.
사진을 찍는 중에 아들이 멋지게 폼을 잡아주네요.
올해는 첫눈치고 많이 왔어요.
송전중학교에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송전중학교 아이들이 주로 뛰어 노는 공간인 농구장입니다. 바닥에서 나온 폐타이어 가루인데 이렇게 나오네요. 우리 아들 딸의 건강과 환경오염이 걱정됩니다. 빠른 시일에 교육청에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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