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명승, 사적

청주 상당산성(사적212호)

천지연미소바위 2016. 8. 2. 13:29

 상당산성 안에 있는 성내방죽 아래에 있는 대형주창에서 바라본 동장대쪽.

 

 

남문쪽 방향이다.

 

 

 

성내방죽

 

 

 

 

상당산성 보화정(동장대)

 

 

 

 

 

 

동장대에서 바라본 남문

 

 

 

 

 

성내방죽

 

 

 

 

 

남문에 올라가는 계단이다.

 

 

남문에서 바라본 동장대

 

 

 

공사안내판인데 공사명을 보면 상당산성을 산당산성이라했네요. 문화재청에 민원했네요


답변 :

 상당산성 안내판 오기사항 수정요청(붙임 참조) 대하여 조치  아래와 같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
     답변사항
     -  가정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귀하의 민원내용 "상당산성 공사안내판의 잘못된 표기" 대하여 확인하였고
       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남문을 보수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 동장대와 남문만 보고 가지만 다음기회에 성 한바퀴를 돌아봐야 겠다. 둘레 약4km, 2시간이면 된단다. 남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남문부터 시작하여 한바퀴 돌면 될것 같다.

 

 

 

 

사슴집으로 식사 하러 가는 중이다.

 

 

 

한방누릉지백숙이다.

 

 

 

상당산 계곡을 둘러 돌로 쌓아 만든 산성으로 백제 때 부터 이미 이곳에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 초기에 김유신의 셋째 아들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 쌓여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상당이란 이름은 백제 때 청주목을 상당현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금의 성은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1716)에 돌성으로 다시 쌓은 것이다.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비교적 잘 남아있으나 성벽 위에 낮게 쌓은 담(여장)은 전혀 남아있지 않다. 성 안에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는데, 현재는 문과 치성이 남아있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청주·청원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서쪽 방어를 위해 쌓여진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상당산성 청주 상당산성)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2120000,33&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