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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 일원(전라북도 기념물78호)

천지연미소바위 2018. 6. 12. 21:54





내소사 입구에 있는 할아버지 느티나무. 할머니 느티나무는 내소사 경내에 있다.















할머니 느티나무









큰 가마솥이 설선당 안에 있었는데...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125, http://blog.daum.net/dbsqkqh/2824)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보물291, http://blog.daum.net/dbsqkqh/2822)






부안 내소사삼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124, http://blog.daum.net/dbsqkqh/2823)








대웅보전과 꽃창살



대각선으로 한 나무이다. 각각 조각을 한 후 짜맞추었다.







화공과 100일간에 그리기로 했는데 절대로 그리는 모습을 보지말라는 약속을 했다. 그리기로 한날짜가 다가오는데 스님이 궁금하여 그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하루 전에 몰래 문을 열었다. 그런데 새가 그리고 있다가 날아가 버렸다. 다 그리지 못한 부분이라는 설화.



부안 내소사영산회괘불탱(보물1268, http://blog.daum.net/dbsqkqh/2830)을 보관하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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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완공하기로 약속한 날짜가 다가오는데 걱정이 된 스님이 목공을 골탕먹이려고 나무 한개를 감추었다. 목공이 그것을 알았고 스님이 고백을 하자 한개를 부족한 상태로 완공했다는 설화.





대웅보전 천정에 있는 극락세계로 가기 위한 문고리





부안 내소사 동종(보물277, http://blog.daum.net/dbsqkqh/2722)










연리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격포항으로 왔다.




내소사 갔다가 저녁식사를 한 군산식당. 이번에도 사람이.... 1년전에 대학 동기부부 모임에 왔던 집이다.





 백제 무왕 34(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 하였다가 내소사로 바뀌었다. 바뀐 까닭은 확실하지 않으며 그 시기만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하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웅보전(보물 제291)과 설선당, 보종각, 부안군 벽산면의 실상사터에서 옮겨 세운 연래루가 있다. 특히 대웅전은 조선 인조 2(1633)에 청민대사가 지은 건물로 건축양식이 정교한데 단충과 보상화를 연속적으로 조각한 문을 눈여겨볼 만하다. 그 밖에도 고려시대에 제작된 동종(보물 제277)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 등이 남아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region=1&searchCondition=%EB%82%B4%EC%86%8C%EC%82%AC&searchCondition2=&s_kdcd=00&s_ctcd=00&ccbaKdcd=23&ccbaAsno=00780000&ccbaCtcd=35&ccbaCpno=2333500780000&ccbaCn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