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연수

우연한 민박

천지연미소바위 2011. 6. 9. 17:36

*허허벌판에 농가가 있어 길을 묻다가 하루 민박을 해보고 싶다고 부탁. 부인은 초등학교 교사(12명인 1학년 담임)이며, Lindsay라는 양자의 딸(미국나이로 9살 초등학교 4학년 24명)이 있고, 14살 먹은 아들은 양자갔단다. 린지에게 우리 나라 1000원 지폐와 동전을 주니 미국 돈을 가지고 와서 교환한단다. 선물이라고 하니 기뻐하다. 린지는 장난감, 사진 등 여러 가지를 자랑하다. 아주 귀여운 꼬마다. 지금은 20살이니 많이 컸겠지. 소는 300마리 키우고 있고 개인 소유의 100만평과 렌트한 1000만평의 초지가 있단다. 혼자 키울 수 없어 300마리만 키운단다. 1년에 230마리는 팔고 230마리를 산단다. 이웃 농장과의 경계는 정확하지 않고 언덕위로 한단다. 가장 가까운 이웃이 4마일 떨어졌단다

 

점심식사.

 

 

 

 

 

이곳에서 1박

 

린지.

 

 

 

 

 

 

'*미국 >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시콘신 Dells 2  (0) 2011.06.09
위시콘신 Dells 1  (0) 2011.06.09
Bad Lands공원 2  (0) 2011.06.09
Bad Lands공원 1  (0) 2011.06.09
Wind Cave 국립 공원  (0)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