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두얼굴 서울 도보여행중 길상사에 가는길과 길상사에서 성북동이종석별장까지 길인데 한쪽은 커다란 집과 반대편에는 초라한 집이 있는 동네네요. 성북동의 두얼굴이네요. 길상사에 가는 길인데 대궐 같은 집들이... 이곳은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이라나.... 나무를 살리는 것은 좋으나 나.. *서울/기타 2012.07.21
소설 같은 삶 길상화 김영한 1916년 양반집 규수로 태어났으나 집안이 몰락하여 가난 때문에 병약한 남자에게 팔려가듯이 시집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열다섯의 소녀 김영한(1916~1999). 그녀는 열여섯 어린 나이에 남편이 우물에 빠져서 죽고 혹한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해 뛰쳐나와 불우한 인재들에게 한국전통음악과 가.. *서울/기타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