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영월암 마애여래입상(보물822호) 높이 7∼8m의 자연 암석을 다듬고 바위면 전체에 꽉 채워 조`각한 마애불로 전체적으로 장대하며 힘찬 솜씨를 보이고 있어 고려 초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와 양 손은 얕은 돋을새김으로 표현하였고 옷주름 등은 선으로 조각되었다. 원만하고 둥근 얼굴에 이목구비가 크고 뚜렷하.. *경기-인천/국보,보물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