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정충신장군유품(중요민속문화재36호) 조선 중기의 무신인 정충신(1576∼1636) 장군은 17세의 어린 나이로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의 지휘 아래 전쟁에 참가했으며, 무과에 급제하고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을 수습하여 진무공신으로 봉해졌다. 그 후 정묘호란에서 공을 세우고 포도대장, 경상도 절도사 등을 역임했으나 병자호란..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