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월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7호) 조선 후기 이 지방 유학자들과 시인들이 어울려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남읍리와 함께 양반촌으로 알려진 한림읍 명월리에 있다. 명월대는 옆으로 맑고 고운 시냇물을 끼고 있으며, 수십 그루의 팽나무가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어 한여름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곳이다. 또..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