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홍화각기(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15호) 홍화각기는 삼성혈 안에 있는 전시관에 있다. 제주목 관아가 모두 불탄 뒤 세종 17년(1435)에 최해산(崔海山) 안무사가 홍화각 등 여러 건물을 다시 지었는데『홍화각기』는 바로 그 간의 경위를 밝히기 위해 고득종이 지은 글이다. 글 전체의 내용은 제주도의 지형과 역사를 간략히 서술한..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