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군현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4-6호) 제주도 기와집의 특징은 바람이 세기 때문에 기와가 특히 크며 처마끝과 용마루 주변에는 회땜질을 해서 특이한 경관을 형성했다. 지붕의 물매는 초가집처럼 뜨며 안허리를 두거나 추녀를 치켜들지 않는다. 초가집에 비교하면 지붕이 무거워서 부재가 굵고 단단한 나무를 사용하며 고급..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