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청금사와 충현사(경상남도 문화재자료128호) 이원경의 후손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이원경은 고려지현관 직제학 금자광록 대부를 지낸 인물로, 후에 벼슬을 사직하고 합천군 두상면 상상곡에서 살았다. 사당은 조선 숙종 18년(1692)에 지었고, 원래 앞면이 4칸이었으나 후에 양측에 1칸씩 늘려 지었다. 지붕은 옆에서 ..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