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속에 드높인 화가 이응로(1904∼1989)가 작품활동을 하던 곳이다. 수덕여관은 이응로가 1944년 구입하여 한국전쟁 때 피난처로도 사용하였으며, 수덕사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으로 옮긴 곳이기도 하다. 또한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머물면서 작품활동을 했던 곳이다. 수덕여관 앞 바위조각은 1969년 동백림 사건으로 귀국했을 때 고향산천에서 삼라만상의 성함과 쇠함을 추상화하여 표현한 작품이다.(출처 : 문화재청) 사랑에 빠졌던 나혜석 화가는 수원에서 태어났다(http://blog.daum.net/dbsqkqh/2419). 또 수원에는 나혜석거리가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