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 당간지주(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6호) 동문동에 소재한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위치한 이곳은 고려시대에 큰절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이곳을 대사동(大寺洞)이라고 부른다. 당간지주의 간대(竿臺)는 중앙에 간을 받치는 부분을 직경 20㎝ 정도로 파고 기둥자리의 원자(圓座)를 양각하였다. 장식적인 의장이나 아무런 조각이..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