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충청북도 기념물96호)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는 추풍령역에서 황간쪽으로 약2km가면 오른쪽에 있다.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장지현은 선조 23년(1590) 신립 장군의 부장이 되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