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경종대왕태실(충청북도 유형문화재6호) 태실(胎室)은 왕실에 왕자나 공주가 태어났을 때 그 태를 모시는 곳으로, 이곳은 조선 경종대왕의 태를 모시고 있었다. 대개는 태항아리 안에만 두는 것이 보통이나, 왕세자나 왕세손 등 왕위를 이어받을 사람의 태는 따로 돌방을 만들어 그 안에 넣어두게 한다. 이 태실은 8각의 낮은 받..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