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응인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157호) 조선 중기의 문신 백졸재(百拙齋) 한응인(1554∼1614) 선생의 묘소이다. 선조 9년(1576)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1589년 정여립 모반사건을 적발하여 그 공으로 호조참의가 되었고 다음해 평난공신 1등에 봉해졌다. 임진왜란 때 왕을 따라 평양에 도착하여 임진강 방어에 힘썼으..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