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윤계선생순절비(경기도 유형문화재85호) 병자호란 때 순절한 남양부사 윤계(1585∼1636)의 추모비이다. 윤계는 조선 인조 5년(1627)에 문과에 급제한 후 전적, 교리의 벼슬을 거쳐 남양부사를 지냈다. 병자호란 때 군비를 갖추기도 전에 청나라 군대가 기습하여 패하였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장렬히 싸우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