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기유사마방회도첩 광해군1년 사마시에 급제한 사람들이 60주년을 맞아 현종10년에 회방연을 개최한 사실을 기록한 화첩이다. 당시 생존자는 이민구, 윤정지, 홍헌 3명뿐이다. 이경석, 박장원, 심유, 이정, 권해 등 5명의 손님이 참석했다. 박장원은 박문수의 증조부 *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박문수 천안박물관 기획전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