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일이...

담장 위에서 손님 기다는 개

천지연미소바위 2012. 2. 16. 20:55

 서산시 해미면 일락사에 갔다가 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마리의 개가 있는데 다른 놈은 출입구로 나와서 짖는데 요놈만이 태연히 기다리네요. 처음에는 개집위로 올라가 있는지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 가보니 1m 정도의 높이의 담장위에 너는 누구냐는 식으로 바라보네요. 방송에 나올만 하고요. 누굴 기다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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