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 안에서 예불을 드릴 때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높이 78㎝, 입 지름 52㎝의 조선시대 종이다. 영조 24년(1748)에 주조된 것이라는 명문이 남아있으며, 종 아래쪽에는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이 빙 둘러 기록되어 있다. 이 종은 일본 침략 때 경찰에 빼앗겼던 것을, 그 당시 주지였던 취암스님의 의지로 결국 되돌려 받았다고 전해오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대웅전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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