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서산향교(충청남도 기념물116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3. 10. 23:48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서산향교는 조선 태종 6년(1406)에 서문 밖에 세웠다. 그 뒤 선조 7년(1574)에 군수인 최여림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향교 안에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서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유학자 7명과 우리나라 성현 18명 등 25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은 앞면 8칸·옆면 2칸 규모로 되어 있다. 명륜당 앞마당에는 조선 정종 때 심었다는 5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출처 : 문화재청)

 

 

서산향교 안에는 충청남도 기념물173호인 은행나무(http://blog.daum.net/dbsqkqh/1974)가 있다. 출입문이 잠겨 있어 주민에게 들어갈 볼수 없느냐 하니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조그만 출입문이 있으니 들어가보라함.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1160000,34&queryText=((V_KDCD=23))%20<and>(((V_NO%20>=116)<and>(V_NO%20<=%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