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서산 동문동 당간지주(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6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3. 11. 19:42

  동문동에 소재한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위치한 이곳은 고려시대에 큰절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이곳을 대사동(大寺洞)이라고 부른다. 당간지주의 간대(竿臺)는 중앙에 간을 받치는 부분을 직경 20㎝ 정도로 파고 기둥자리의 원자(圓座)를 양각하였다. 장식적인 의장이나 아무런 조각이 없으며 1개의 통석으로 비교적 작고 소박하게 조성된 것으로 보아 고려 말에서 조선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문동에 소재한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위치한 이곳은 고려시대에 큰절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이곳을 대사동(大寺洞)이라고 부른다. 이 대사동 탑에서 남동편으로 50m가량 떨어진 곳에 축조된 당간지주는 현재 원형이 크게 훼손되어 좌우측의 크기가 다르다. 한쪽은 3.96m이며 또 다른 한쪽은 3.81m이다. 폭은 각각 45㎝정도이다. 당간지주의 간대(竿臺)는 중앙에 간을 받치는 부분을 직경 20㎝ 정도로 파고 기둥자리의 원자(圓座)를 양각하였다. 장식적인 의장이나 아무런 조각이 없으며 1개의 통석으로 비교적 작고 소박하게 조성된 것으로 보아 고려 말에서 조선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출처 : 문화재청)

 

  근거리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5호인 서산 동문동 오층석탑(http://blog.daum.net/dbsqkqh/2056)이 있다.

 

 

  오층석탑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195호, 당간지주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6호인데 유형문화재14호로 되어 있네요. 비록 맨 아래 사진의 안내판처럼 바르게 되어 있다해도 수정을....

 

 

문화재청 답변 : 1. 항상 우리 도 문화재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의견을 주신 우리 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서산 동문동 오층석탑 및 도 유형문화재 제196호 서산 동문동 당간지주 안내판의 지정번호 수정요청과 관련하여 서산시에서 금년 상반기 중 안내판을 새로 제작중에 있으며 신규 제작시 지정번호 등을 정비할 계획임을 회신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쪽 기둥이 기울어져 있네요.

 

 

 

 

 

당간지주 사이에 이런 시멘트와 금속이 눈에 거슬리네요.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1960000,34&queryText=((V_KDCD=21))%20<and>(((V_NO%20>=196)<and>(V_NO%20<=%20196)))